지난해 말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던 가수 박봄(39)이 근황을 전했다.

박봄은 6일 인스타그램에 “머리 자름! 단발 변신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. 초록색 체크 가디건 차림의 박봄이 얼굴 옆 부분 머리카락을 짧게 잘라 히메컷을 선보인 모습이다.
팬들의 눈에 띤 건 양쪽 쇄골에 선명한 흉터다. 박봄은 지난해 말부터 같은 위치에 반창고를 붙인 채 등장해 팬들의 걱정을 샀었다. 다만 지금까지 이에 대한 언급을 한 적은 없다.

앞서 박봄은 지난해 10월 필리핀에서 열린 ‘팝스티벌 2022’ 무대 영상이 공개되며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다. 몇 달 사이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난 모습으로 등장했기 때문이다.
다만 소속사 측은 언론에 “박봄의 건강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”며 “비활동기여서 조금 살이 찐 것 뿐이다. 현재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”고 해명했었다.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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