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송인 홍석천(53)이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.

홍석천은 11일 인스타그램에 “예전에 생겼던 폐 염증이 다시 좀 재발한 듯 하다”며 “기침도 심하고 잠도 못 자고 마음도 아프다. 내 인생은 참 슬프다. 일로 운동으로 이겨내자. 빨리 건강도 다시 찾자”는 글을 썼다.

이와 함께 약봉지 사진을 올렸는데, 기침과 가래 등 겪고 있는 증상을 공개하기도 했다.

한편 홍석천은 현재 유튜브 채널 ‘홍석천의 보석함’을 운영 중이다. 최근 변우석, 차은우, 라이즈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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